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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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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09:24:04, 조회:1,268, 추천: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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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투쟁소식은 독일에서 반 만명 그러니까 5000명이 반 나토 투쟁을 벌인 소식입니다. 독일의 뮌헨에서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나토의 안전보장회의를 진행중인가운데 반 만명이 모여 '나토에 평화는 없다'고 반대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미 지난 해 4월 나토창설 65주년 기념식에서는 PCP(포도아/포르투갈 공산당)이 반나토 운동을 주도한 사실을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만 이번엔 안전보장(이라고 쓰고 독점집착 또는 보장이라고 읽는다. ...)회의를 두고 좌파당과 아딱(반세계화 단체), 독일의 평화운동단체 평화사회(DFG)등의 주도하에 반나토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투쟁소식을 담은 문서엔 나토를 앞 세운 침략행위들을 폭로한 대목들이 있습니다.
반 나토 시위엔 나토 이외에도 TTIP반대도 의제로 삼아 구호문에 들어갔는데 경제와 군사적 주도력의 밀접한 관계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현재 시위의 주도는 앞서의 언급처럼 수정주의적인 좌파당이 주도를 하고 있는데 변혁파들이 이 반나토운동을 주도하면서 정세를 역전해야 합니다. 이미 지난 번에 소개한 MLPD의 의장 슈테판 엥겔의 언사처럼 긴급하게 역량을 키워야 하는데 이는 정세역전으로 가능합니다.
반 나토 투쟁 소식을 전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5592&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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