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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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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09:56:10, 조회:1,190, 추천: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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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문서는 CPGB(ML)의 '우리는 샤를리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문서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사건 발생 후 2개월 경과후인 지금까지 많은 성명, 논평문들을 포함한 많은 문서들을 발표했습니다만 소개문서는 '아니라'는 구호의 한게등을 분석, 폭로한 문서입니다. 사실 회교도들의 습격사건(이슬람테러) 발생시기마다 대부분은 특정의 (비하적) 표현물을 원인으로 찾지만 이는 노정신에서 한 과거 모하메트에 관련한 영화 사건에 대한 제임스 페트라스의 문서 번역에서처럼 특칭의 표현물이 아닌 군사적, 경제적, 정치적 등 복합 다단적인 지배구조와 전쟁수행에서 유래한 사건입니다. 소개문서는 간략하지만 대체로 이러한 원인을 찾고 있는데 말미에서 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문서는 발생원인의 분석에 그치지 않고 역효과를 언급하는 등 과학적인 원칙을 견지하면서 서술하고 있고 표현의 자유에 대해서는 그의 함의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대개 사건이 터진 후면 표피적인 표면적인 분석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이들은 작금에 있어 판단의 혼란을 초래합니다. '우리는 ***이다'가 단순히 이러한 혼란에서만 유래한 것은 아니지만 제국진영에서의 우리편이라는 함의라면 '우리는 ***가[이] 아니다'는 지극히 비과학적이자 너무 엉성한 구호가 아닐 수 없습니다.
CPGB(ML)의 '우리는 샤를리가 아니다'라는 제목의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pgbml.org/index.php?secName=proletarian&subName=display&art=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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