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발렌타인 데이 14일 의원직상실 판결을 받고나서 작금에 하고 있는 행동은 정말 어이없는 사면요구인데 이는 참 심각하게 진보의 독자성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오히려 당의 명운을 걸고 투쟁에 나서도 기약이 없는 판에 왜 타자의 의탁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은 사면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이 당의 다른 사람들도 몇 몇 게시판의 게시물들을 읽어보니 의원직 상실로 발생한 재보선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그럼 판결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한 입으로는 부당함을 호소하면서도 다른 한 입으로는 판결의 인정이라니 어이 없습니다.
이미 진보신당의 어이없는 진보정당원조차 아래 주소에서 노회찬과 진보정의당에 대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뭐 이들이 투쟁을 나서는 것은 기대도 안했고 이미 유시민 같은 화해 불가의 존재들과도 손 잡은 마당이라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종속적인 자들인 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