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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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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0:07:02, 조회:1,155, 추천: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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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문서는 CPN(Marshal)(네팔 공산당(마샬))의 발표문으로 지난 1월 19일 그러니까 만 2개월 전의 발표문인데 동의할 수는 없을지라도 네팔에서의 상황을 이햏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 소개합니다. 일단 반식민지 반봉건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이 표현을 동의하기는 이미 네팔의 상황을 고려해도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네팔의 상황은 민주주의로의 변혁을 주도했던 UCPN(m)(통합 네팔 공산당(마오주의))의 우경화를 경험한 바 있는데 이 문서에서 우경화의 문제적 인물 프라찬다를 언급하고 있고 제헌의회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제도의 폐지를 천명했습니다.
문서에서는 왕당파들의 활동도 언급해 있는데 작금에 언급 중인 힌두교 국가에 대한 우려도 표명했습니다. 마치 IS(회교국가)의 힌두교 판(버전)을 보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UCPN(m)의 현재의 행동에 대한 비판 - 자세한 것은 영어생활중이신 이병진 선생님의 노정신 번역문에 있지요! - 을 명기해 저들의 신수정주의의 성격을 폭로했습니다. 또한 문서에서는 마오주의자의 제호하에 행동하는 자들의 배반도 폭로했습니다. 문서만으로는 알 수가 없기도 하고 어떤 부분 그리고 문서 내용모두 면밀한 연구를 요하는 내용으로 추정합니다.
CPN(Marshal)의 발표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icor.info/2015/press-statement-by-nepal-communist-party-mash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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