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 의지를 다지는 추석 연휴를!!! 올해는 다수의 사건을 기념한 해 였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의 대열에 들어섰습니다. 계속 투쟁중인 세월호가 이러하고 얼마 전에 사망한 또다른 여고생과 건설 노동자 그리고 소녀 가단(걸 그룹)의 한 성원(멤버) 등 셀 수 없이 많은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희생되었습니다. 이런 시기엔 오로지 우리가 살 길은 투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연휴는 더욱 이러한 투쟁 의지를 다지는 시기여야 합니다. 물론 이것 따로 시기 없습니다만 휴일조차 쉬기에는 너무나 엄혹한 세상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희생은 한국에 한 하지 않고 세계 도처에서 발생했는데 역시 파륵사단/팔레스타인에서 청소년을 비롯한 다수의 희생을 목도했고 이외 미국에서 흑인들에 대한 공격과 퇴행적인 각종 공격과 항거의 과정에서 역시 다수의 사람들이 희생의 대열에 들어 섰습니다. 이런 나쁜 역사의 반복은 오로지 노동자 계급의 단결 투쟁으로 퇴치 가능합니다.
다시 투쟁 의지를 다지는 추석 연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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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째주 들어서 너무나 비극적인 소식들이 다수 발생했고 이미 세월호의 비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 연휴이기에 이렇게 작성했는데 부족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