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시기 점입가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미 나쁜 이유로 생성한 자리를 두고도 교체니 뭐니 하는데 더구나 다른 변수 - 한 자본가의 자살 - 마저 발생했다면 상황인식은 달라야 하는 데 이것은 앞 서 노동당의 사례에서도 보았지만 전혀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물론 이유 당연히 나쁜 것이고 여전히 외부일정에 자신을 맞추는 그야말로 '패배주의적 출세주의(예전 소개문서에서의 제목)'의 창궐인데 이로인해 패배를 누적해 온 것이 지난 19세기 말 부터 지금까지의 역사입니다.
이 역사의 극복을 위해서는 승리하는 투쟁을 학습선전조직해야 하는 데 이 주역을 보기 어려운 역사또한 지금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높이 그리고 멀리 이탈해야 합니다. 높이 그리고 멀리의 흑조(흑고니; 블랙스완) 현상을 실현해 봅시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