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들은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 대한 신간서평들입니다. 이미 이전에 폭로한 내용이지만 번역자의 어이없는 행보 - 이것 지대로인 다른 사람 한 사람 더 있지요. 이 도서를 포함한 다수의 마르크스, 엥겔스 저작선집의 감수자인 김세균 교수가 이러하지요! - 는 분명 폭로와 지탄의 대상이지만 도서 자체와 서평들은 다수 좋은 내용들 아니 지금에 적확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소개 드립니다. 일종의 역설일 수 있는 상황이지만 이 상황은 현재에도 다르지 않으며 다른 형태의 희극들로 특히 신 & 구 수정, 개량주의자들을 통해서 재생산하고있는 현실을 볼 때 적실한 고전이라 하겠습니다. 나머지 불란서/프랑스 혁명사 3부작 중 '불란서/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 도 작금의 불란서/프랑스의 우려스러운 상황을 볼 때 꼭 한글판 재간을 요하는 도서라 하겠습니다.
서평들은 모두 7편이 있고 이들은 유산 진영의 투항(??)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멀게는 지난 탄핵(2004. 3 ~ 5)이후의 구 민주당 계통 정당의 투항사를 1848년에서 만 1세기하고도 2/3세기(67년)을 지난 지금에도 목도하는 상황입니다. 이 시기에도 대안 그것도 작금의 사회를 이탈하는 상상은 힘들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가급적이면 이 사회의 개신을 소원하는 집단 무의식 지배의 현실에 여전히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과학적 사상, 주의 부활로 필요, 절실을 소원 이상으로 요청하는 현실을 개창해야 할 의무를 지니고 있습니다.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 대한 신간서평들을 조우할 수 있는 주소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