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호세 마리아 시손 ILPS(민중투쟁국제동맹)의장의 문서 '민중들은 세계를 바꿀 수 있고 밝은 미래를 위해 제국주의를 끝낼 수 있다. '입니다. 이 문서는 지난 2일 발표문서인데 호주에서 개최한 ILPS 회의에서 발표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반 사유화(민영화) 운동에서 부터 국가폭력의 문제 등 다수의 투쟁의 주제들을 언급했고 현실적인 정치, 경제의 문제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들 문제들은 모두 현실의 문제들인데 호세 마리아 시손 의장은 이들로부터 전투적 투쟁을 결론으로 도출합니다.
작금의 힘들어진 투쟁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무엇보다 '저항 주식회사'란 도서에서 나온대로 저항마저도 기업화한 면을 비롯해서 새로운 여명을 구 체제 보다 더 혐오하는 자들의 투쟁 주도에 있습니다. 이런 투쟁은 지난 20세기까지에서 반식민 투쟁을 벌여 온 다수의 지역에서 끊임없이 창궐해왔고 지금도 지속 중입니다. 이는 무엇보다 투쟁 형식으로 투쟁을 파괴하는 것이고 투쟁을 포기하는 길입니다. 호세 마리아 시손 의장의 언사처럼 민중들이 인식을 회복하려면 무엇보다 이러한 역할을 해 온 신 & 구 수정주의의 철폐는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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