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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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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10:07:52, 조회:1,138, 추천: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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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서평은 이전에 한 바탕 법서사주의/파시즘 이 주제로 논쟁을 했던 도서에 관한 서평인데 예전에 이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몇 몇 도서 가령 빌헬름 라이히의 '파시즘의 대중심리', 로버트 팩스턴의 '파시즘 열정과 광기의 정치혁명', 장문석의 '피아트와 파시즘', '파시즘(책세상 개념서)' 등을 소개드린 바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도서는 이미 만 13년전인 2002년 발행도서인 책세상 개념서이자 장문석의 저서와 동일한 제목의 번역서 '파시즘(비투비21 연속물/시리즈)'로 이의 서평을 소개드립니다. 이 서평은 다만 현 상황에선 지난 정권을 파시즘 정권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례적이지만 반민족 규정 부분도 여과해 볼 필요를 지니고 있습니다.
서평에선 이와 같은 한계 내지는 상충점에도 불구하고 자본주의에 대한 일부의 문제의식을 담고 있고 이미 법서사주의/파시즘의 요소가 이 땅에서 착근했다고 주장합니다. 도서는 제목만 책세상 개념서와 동일하지 않은 개념서로 책세상의 국내 학자 장문석과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법서사주의/파시즘은 연구자 수와 동일한 개념이 있다는 언사 만큼이나 중요하기에 상당히 의미심장하리만큼 크게 보이기도 합니다. 오늘 양대 노총이 총파업에 돌입하고 이외 다수 해외에서도 투쟁을 벌이는 만큼 법서사주의/파시즘과의 전투는 불가피한 지점이기에 이 도서를 비롯한 이전의 법서사주의/파시즘 관련 도서들의 의의는 이들 도서들이 승리한 법서사주의/파시즘 만으로 규정하지 않는다면 상당부분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라진적이 없는 법서사주의/파시즘에 대한 서평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blog.bandinlunis.com/bandi_blog/blog/blogMain.do?iframe=viewPost.do&artNo=45447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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