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CPGB(ML)의 'MI5 와 성전주의자들(지하디스트들): 부정한 동맹'입니다. 이 문서는 ML 주의 진영에서의 성전주의(지하드주의)에대한 견해문이기도 한데 제국, 열강진영과 근본주의자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문서입니다. 그리고 문서의 첫 번째 주제의 말미에서 폭로한 것 처럼 오래도록 이어진 제국, 열강진영과 근본주의자들의 관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국, 열강의 정보기관을 통한 시리아로의 방문에 관한 것도 진술하고 있어 더 큰 충격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관계들은 대개의 한국언론들은 물론 세계 다수의 언론에서도 나오지 않는 점 등으로 인해서 대개 반향을 불러일으키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이란과의 핵협상을 타결했지만 여전한 제국, 열강 진영의 압살과 공작은 아랍권 기층들의 절망을 생성케하는 지점입니다.
문서는 다른 어떤 의의보다 제국, 열강의 성전주의자들(지하디스트들)과의 관계와 침투과정을 폭로한 문서에 의의가 있고 또한 샤를리 앱도 습격 논쟁에서 보는 것 처럼 ML 주의자들의 견해의 하나라는 점에서 의의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작금의 저서명을 인용하자면 마르크스의 '루이 보나파르트와 브뤼메르 18일'과 같은 과거의 좋은 시대를 기억하는 등을 불식케 해야 할 절실성을 지닌 시점에서 절실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구체적인 인물들의 사례를 들어 폭로를 해 구체성에서도 확실한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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