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는 KKE의 노동자의 5월 1일 - 계급투쟁에 해법이 있다! 입니다. 작금의 총파업을 두고 발생한 논쟁의 참고와 방향에 대한 지표의 하나로 소개하는 문서입니다. 문서는 길지 않지만 역시 지난 번에 소개한 문서처럼 사진 영상의 중요성으로 인해서 소개하는 이유가 추가로 존재하고 무엇보다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한 사실은 가두투쟁모습인데 한국에서의 총파업엔 이 모습을 보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의 발현은 우리들의 승리에도 너무나 절실한 사실인데 이를 발현케 할 주역을 찾기도 쉽지 않은 지점입니다. 대회는 희랍/그리스의 76개 지역에서 열렸다고 문서는 알리고 있습니다.
작금에 있어서 대부분 세계에서 격화하는 압제의 세상에서 저항수준의 약화를 동시에 걱정하는 도서 - 가령 '저항주식회사' - 도 발간 했습니다만 조직 노동자들의 후퇴의 축적을 극복할 돌파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이 점에서 희랍/그리스의 PAME는 실천적으로 이를 (비록 단번은 아닐지라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것은 어제 반 이주/이민정책 항의 시위와 더불어 이번의 노동자의 5월 1일 제 5/4 세기(125주년) 노동절의 시위 모습을 통해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위시한 다수 사회에서 촌각을 다투는 상황을 고려하면 즉각 이 투쟁의 모습을 전파할 절실성을 지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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