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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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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5 12:10:10, 조회:1,726, 추천: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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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노정협이 추구하는 정치경제사회적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전술에 대한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노정협이 추구하는 정치적 목표가 어떤 방식으로든 실현되기를 바라고 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좀 더 넓은 바다로 나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개인입니다.
모든일에는 경중완급이 있습니다. 더우기 자본주의가 퍼질러 놓은 미디어경제는 1초, 아니 100/1초 단위로 세계소식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장치권력과 미디어는 언제부터인가 빼놓을 수 없는 권력이 되었고 남한에서도 미디어를 장악하기 위한 브루조아들 다툼이 치열합니다. 돼지우리에도 미디어밥을 쳐드신 분?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 되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에 비하면 노정협이 발행하는 정치신문은 현실적 흐름에 너무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고 또 엄연한 현실 진행형입니다.
아무리 옳은 주장이고 이론일지라도 때에따라 즉각 발행이 되어야 하고 적시에 전달이 되어야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같은 현실에는 제대로된 소식과 주장 , 이론 기타 등등이 최대한 빠르게 노동대중들에게 전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것도 브루조아 보수언론들 보다 먼저 말이죠~(현실적 조건에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치부하는 것은 너무 안이한 생각입니다.) 이것이 무리라면 최소한 다음날, 아니면 며칠 후에는 입장과 주장이 나와야죠? 안그래요? 지금 노정협이 내놓은 정치신문은
신문이 아니고 구문입니다. 그것도 아주 한참 지나 마루밑이나 시장에 겉포장으로 쓰는 그런 종이류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독자로서 안타까워 두서없이 글을 올렸는데 이해가 되시는지 모르겠군요~
앞으로 더욱 발전된 노정협글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반동기 자본주의대안을 제대로 제시하는 글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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