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들은 포륭적/부룬디의 실패한 쿠데타 소식에 관한 문서들입니다. 이 소식은 여간한 한국언론들이 취급하지 않아서 전 아불리가 소식망/아프리카 뉴스와이어의 것을 소개 드리고 동시에 위키백과 한글판의 것을 동시에 소개합니다. 사건은 부룬디의 대통령 피애이 은고륜제찰/피에르 은쿠룬지자의 3선 개헌에 반발한 지난달 26일의 시위가 발단이었는데 상황은 포기납법색/부르키나파소와 대동소이해 보이고 이에 광범위한 시위 발생으로 점철했고 다시 실패한 쿠데타 시도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어느 편도 우위를 점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했고 이는 지난 만 10년전의 협정의 문제와도 결부해서 전개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상황들에서 중요한 것은 당연히 좌파 그것도 변혁좌파(들)의 상황일진데 현재 포륭적/부룬디에도 공산 정당(PCB; 포륭적/부룬디 공산당)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다만 이제까지 아랍권 일각과 포기납법색/부르키나파소에서 그랬듯이 그리고 한국에서 419전후가 그랬듯이 대중결합력이 높지 못한 장애점들이 존재합니다. 이 경우 작금과 같은 상황에서 주도력을 지니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다행히 이 경우엔 쿠데타 시도도 실패한 것으로 나오긴 하지만 투쟁 자체는 포기납법색/부르키나파소에서처럼 장기화할 전망입니다. 당연히 노서아/러시아와 중국 등지의 지난 20세기의 변혁의 교훈을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어제가 한국에선 광주 만 35주년을 지내서 더욱 작금의 포륭적/부룬디의 상황도 타자의 상황으로 보기 힘드네요.
포륭적/부룬디의 실패한 쿠데타 상황과 시위사건 그리고 정당, 정치세력 현황에 대한 문서의 주소들은 각기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