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세상엔 '쿠오바디스 진보정치'의 연속물로 노동자 계급정당의 건설 가능성에 대한 문서를 등재했습니다. 이미 이 추진세력들은 1999년의 노동자의 힘 노힘으로 시작해 2009년에 사회주의 노동자 정당 준비위원회 사노준 등으로 명칭을 교체하고 이후 몇 번의 명칭 교체를 거쳐 오늘날 노동자 계급정당 추진위원회 노계추위로 변모를 했는데 문서는 만 18년간의 노동자 계급정당 건설의 실패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벌써 지난 97년의 추억(이거 응답하라 1997입니다만^^)으로부터 시작하여 작금의 시기까지의 실패의 이유를 계급좌파연합의 실패와 더불어 불신과 냉소를 원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동안 구 노힘, 구 사노준 등등의 행동을 본다면 충분하지 않습니까? 특히 지난 2007 ~ 8년 경의 이들의 일파들 중 변혁적 진보정당을 언급할 때 지금은 이 마저도 아닌 '칼 마르크스 - 프리드리히 엥겔스 저작선집'의 감수자 김세균 교수의 언사를 비롯해서 노힘의 언행불일치 등의 과정들을 보면 오히려 너무나 과잉충분하기까지 하지요! 그러나 문서는 1980년대 끝 무렵 그러니까 1989년 부터 1/4세기 동안의 세계사적 과정에서의 후퇴와 이들 시기 중 끝자락의 시기였던 지난 2010년 말 ~ 3년 중기까지의 과정 등의 일부 과정등 세계사적 후퇴와 항거과정을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한계도 동시에 노정한 점도 있습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점엔 이들 건설파들조차 주의, 사상을 통일하지 못한 점입니다. 그리고 문서는 이를 위한 방도를 알리지 않은 결정한계를 앉고 있습니다.
녹색당은 지난 번 부터 했던 것 처럼 다수의 구 시대적 유산인 선거법 다수 조항들에 대한 소송과정 시작을 고지했고 이들 조항들은 이 소송과정과는 무관하게 모두 소멸해야 할 조항들인것은 맞습니다. 녹색당의 고지 문서에서처럼 이러한 악 조항들 일부라도 맞는 곳은 발전국가중엔 일본이 유일하고 현재의 과정들을 보면 이 엄청난 기탁금들로 인해 선거공간을 선전공간으로 활용하기에도 분명 장애가 오는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이미 녹색당을 비롯한 노동당, 청년당 등이 소송에 참가해서 정당법의 악조항인 1/50 득표 미달 시 자동해산 조항을 역사저편으로 소멸케 한 점은 쾌거입니다만 현재의 이러한 방법들은 지나치게 제도적인 방법만을 활용하는 점에 그 한계도 명백합니다. 물론 지향 역사 제도내의 지향을 위해서라는 지향의 부정적 성격을 노정한 점이 있기에 이들 조항의 소멸을 위하여 변혁파들이 더 큰 관심과 변혁지향과 이러한 현실에서의 악법, 악조항의 소멸이라는 과제의 조응을 실현해내어야 합니다.
노동자 계급정당의 전망(정확히 실패원인들)과 과거의 유산으로서의 선거법의 조항들에 대한 소송시작의 문서의 주소들은 각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