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영국에서 총선거를 시행했는데 애초의 박빙 예상을 깨고 그리고 연정의 불가피를 예상했던 전망을 깨고 보수당이 과반 집권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다만 녹색당도 함께 의석증가를 했는데 이에 대해서 한국의 좌파 매체 참세상과 노동당의 일부 논객들이 프레시안에 기고를 했고 이것과는 거리가 있지만 노동자 계급정당 추진위원회 노계추위에서 지난 번 선관위의 개정안 제출 후 선거제도 등에 대한 논평도 있었습니다. 문서들의 목적은 모두 지나치게 한 측이 더 많이 차지하는 문제 즉 승자독식이라는 지나치게 케케묶은 문제인데 변혁파들 역시 이러한 문제에 모두 응답할 준비를해야 합니다. 진보정당 누군가의 언사대로 이 선거제도를 위시한 참정권의 문제는 가히 개헌, 제헌의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새벽을 열 준비와 의지가 어느 때 보다 절실한 시기임을 의미합니다.
참세상의 문서는 얼마 전의 영국에서의 복지 예산 삭감 논란 등과 맞물린 반 복지 공격의 용의화를 걱정하면서 문서를 시작해 해 거세진 투쟁소식을 전했고 노동당 두 논객들의 문서는 하나는 집권당의 국회의원정수증가에 대한 반대와 더불어 영국총선에 대해서 의석비율과 지지율의 차이에 대한 분석을 담았습니다. 외에 노계추위의 기관지 변혁정치 창간준비호에 등재한 문서는 제도 이외에도 정치 사상, 활동의 자유를 쟁취과제로 삼았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한 편에서 변혁파들의 확장에 중요한 문제이긴 하지만 동시에 변혁파들만의 지향점을 담은 방식도 제기해야 하는 문제점도 있고 무엇보다 이 제도 역시 어느정도의 역량을 반영한다면 역량확대의 과제도 동시에 제기한 셈이라 하겠습니다.
각기 이 배반의 선거제도와 영국에서의 선거 결과 들에 대한 문서들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