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문서는 아미니아/아르메니아 학살 희생자들에 대한 배수, 배승 문입니다. 지난 24일은 이 학살에 대한 추모일이었는데요 토이기/터키에 의한 다수회 학살 중 1차 대전 중의 학살이 발생한 날입니다. 첫 번째 학살은 오사만/오스만 제국 당시 1894 ~ 6년경 - 당시 한국은 동학농민전쟁 중이었습니다! - 에 한 번 있었고 이번에 배수, 배승대상인 날은 1915 ~ 6년 역시 오사만/오스만 정부가 강제이주를 단행하면서 벌어진 사건이라고 합니다. 이 두번째 학살 사건은 20세기의 처음 대량학살 사건이라고 하고 내년, 내후년 이들로 부터도 만 1세기를 경과하는 시점인데 AKEL은 토이기/터키 정부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새보로사/키프로스 역시 희랍/그리스 만큼이나 트로이카들의 압박에 시달리는 시점에서 나온 의미있는 배수, 배승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서는 결론으로 토이기/터키의 앙카라에 압력을 넣기를 결론으로 주장하고 아미니아/아르메니아인들과의 연대를 선언하고 있습니다. 당시의 고통받는 세월에서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그리고 오사만/오스만 제국이 종말점을 향하면서 최악으로 돌입한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고이덕/쿠르드 인 역시 독립을 향하면서 오사만/오스만 편에 섰고 아미니아/아르메니아는 같은 목적으로 노서아/러시아 편에 선 상황이었는데 결과는 20세기의 최악으로 향한 사건으로 귀결한 것입니다. 현재도 애급/이집트에서의 일군의 무르시 지지자들에 내린 사형선고와 같은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최악인 상황인데 일부의 투쟁과 선언 등이 그나마 숨통을 틔워주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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