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개, 폭로 문서는 참세상의 '"소득주도성장론" 비판' 문서인데 제목과 일부 내용엔 수용할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부제목으론 '불평등과 분배에 대한 더욱 담대한 싸움(투쟁; 소개, 폭로자 추가)과 전략을 위해'로 적고 있는데 일종의 사상, 주의의 전투라는 점을 의미한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서엔 '임금'에서 '소득'으로의 제목교체에 대한 우려도 설명했는데 이는 일부 맞긴 하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아니 지향을 찾아내지 못한 느낌이 드는데 무엇보다도 사상,주의적 지향을 두지않은 점 때문입니다. 즉 지금의 관념들에서처럼 더 많이 받는 분배 몫의 증대가 중심이기 때문인데 이것엔 이념을 부여할 수 없을런지? 하는 사고는 저 만의 사고는 아니기를 소원합니다. 물론 문서는 소득에 불로소득의 (대거) 포함의 문제를 지적했고 나아가 이 '소득주도성장론'의 한계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대개 세목(디테일이라고 하죠...)에 주안점을 둔 나머지 사상, 주의적 폭로를 하지 못한 문서의 한계도 존재하겠습니다. 일부 내용으로만 보자면 경제발전의 선순환은 일단 자본주의의 구출인 것 만은 분명한데 이를 폭로하지는 못했습니다. 세계적인 차원에서의 '글로벌 케인지언 뉴딜'인지 먼지하는 외국어 일색의 언사역시 낡은 이념의 배회일진데 이 조차 언사로는 폭로하지 않았습니다.
문서는 전반적으로 세목에 있어서는 국내외적 통계를 통해서든 세부의 내용을 통해서든 많은 분석과 폭로를 했지만 주의와 사상의 활용은 부재한 상황이어서 담론 차원에서의 예리함은 부재 내지는 극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문서의 후반엔 다소의 주의적인 내용들을 통계와 함께 더 담았지만 노동소득(분배율)하락에 대한 내용들도 더 담았지만 여전히 세목에만 주안점을 두고있고 무엇보다 이러한 분석을 주로 하다가보니 제법 장문인 분량의 증가가 큽니다. 사회적 케인즈주의의 한계 비판은 맞지만 여전히 성장 자체 - 비록 이것이 노동의 주도라고는 해도요! - 를 중시하는 것은 유사합니다. 그리고 자영층이 다수인것과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것에 대한 부분도 사실이지만 여명에 대한 전망을 열지 못한 한계로 인해 문서는 다소 장황한 분석에서 비평을 오가는 상황입니다. 사회적 케인즈주의 등의 비판과 이 소득주도성장의 왜곡에 대한 폭로는 소득이지만 말미에 있는 담대한 전략은 아니 투쟁의 무기는 사상, 주의의 부활이 아니고선 쥐기 힘든 무기이기 때문입니다.
참세상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비판문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