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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민모임에 참가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에 대한 태도는 무엇이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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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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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09:37:35, 조회:1,471, 추천: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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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참세상에 오세철 교수가 *민모임에 참가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마극사/마르크스주의 운동과 무산자들의 정치원칙을 고수하라는 내용의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서두에서 언급한 돈(금전)에 대한 인간의 대비, 이윤에 대한 생명의 대비, 자본주의의 현 형태로서의 신자유주의와의 결전 등에 대한 비판(또는 난)에 대한 것 등등은 정당성을 지닙니다. 그러나 이미 *민모임에 참가를 밝힌 사람들(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대해서 지녀야 할 태도로 올바른 것인지는 아리송한 실정입니다. 또한 이들 *민 모임 참가단체들은 지금까지의 영향을 보건데 행보상으로 문서에서 언급한대로 적잖은 악영향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참 어처구니 없는 광경들을 목도한 셈인데 비해서 문서는 다소 예리(^^; 최근 SM 의 신인 소녀가단/걸그룹의 신 합류 성원/멤버 명이기도 하지요...)하지 못한 아니 무디다고 해야 맞을 논조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문서는 마극사/마르크스주의의 원칙들을 언급, 복기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상황, 정세에 대한 실천 적용의 모습을 볼 수 없고 교과서적인 면만 열거한 채 마무리 한 상황입니다. 일부 정의당과 개량주의자들과의 결별 등을 언급하고 있으나 이것의 주요수단 역시 정당인 점을 감안하면 별도의 당을 건설하지 않는것은 수단의 위배입니다. 이미 지난 시절 19, 20세기 변혁사에서 이것을 실현한 바 있지요. 다른 한 편으로 원칙들 역시도 최소한 좋게 보더라도 건조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문서엔 부록으로 오세철 교수의 소속진영의 기관지 국제주의자 38호의 문서를 등재했지만 이것역시 원칙의 고지엔 맞지만 구체적 적용사례로는 역시 부적절하고 무엇보다 *민모임에 참가한 자들에 대한 적극적 반대의 태도를 예리하고 분명하게 지니지 않다 보니 지나치게 난해한 느낌도 피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시절이라면 이들에 대해서 예리하고 단호하게 반대를 해야하고 무엇보다 사상, 주의의 부활작업을 선행한 후의 실천이라야 올바른 실천으로 귀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민모임 참가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의 대중적 진보정당이야말로 허상에 불과한 이상을 넘어 유해한 존재이기까지하지만 이 역시 올바른 사상, 주의의 정립으로만 타파 가능하고 원칙적으로 올바른 것들 역시 ML주의로만 실천, 실현 가능하겠습니다.
오세철 교수가 *민모임에 참가한 마극사/마르크스주의자(??)들에 대한 입장을 표출한 문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52&aid=0001955922&sid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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