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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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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09:26:06, 조회:795, 추천: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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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세상의 이번 주례토론회는 '중소논쟁사를 통해 본 중소분쟁'인데 이미 간디에 대한 이면을 폭로한 저서의 저자로도 알려진 정호영 님이 발제한 문서를 참세상에 등재했습니다. 이 중소분쟁이 초래한 결과는 이미 아시는 대로 참담하지만 문서는 이의 진행과 원인을 발표하였고 각각 중소가 서로 다르게 본 상황들을 제시했습니다.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탈 계급성이 강한 소 측의 시각을 더 확연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이행이라는 이름의 환상에의 기대는 장래의 야만과 비극을 초래하는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강했던 확신 정말 큰 재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계급투쟁 따위를 서구, 제국, 열강 들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아니 당시 자본주의의 새로운 발전 시작기에 없다고 생각한 것은 정말 어이없는 일이자 야만으로의 질주였습니다. 문서는 주의권 국가들간의 상호 전쟁(가령 소말리아와 이디오피아간)을 새로이 폭로해 신선한 면을 지닌 동시에 붕괴의 근원의 지평을 넓혔다고 생각합니다.
문서는 흔히 마타도어로 사용하는 그 주의에 대해서도 3가지로 폭로했는데 이것은 중요한 사항이고 동시에 변혁 사상, 주의의 부활과정에서 반드시 조우, 충돌, 격돌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몇 몇의 ML계 인사들의 진실 폭로에도 불구하고 현재 유통중인 여론들은 대개 서구, 제국, 열강의 시각을 반영한 그것들이지 않습니까? 여기에 가급적일지라도 현 체제내에서의 여명적 요소의 확대를 기대하는 순진한 여론들은 정말 경각에 다다른 지금까지도 여명의 탄생을 지체하도록 했습니다. 이를 극복해야 하는 절실한 점에 있어서 이 문서로 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수정주의의 발호에 의한) 분열상의 확인엔 중요성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정호영님의 '중소논쟁사를 통해 본 중소분쟁' 문서의 주소는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99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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