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자 대표자 공동선언 참여 반대를 주장한 노동당 전국위 성명 외
보스코프스키   2015-06-04 09:32:15, 조회:1,258, 추천:398
어제 노동당을 위시한 총 4개 정당, 사회단체들의 회동 소식을 전했고 오늘 일정 또한 어제 전한 소식에 있습니다. 오늘은 이 4자 대표자 공동선언 참여 반대를 주장한 노동당 전국위 성명인데 여기에도 꼭 보니 지난 날 민주노동당(이하 민노당) 식의 주장 경향을 보인 한 분이 댓글로 반박을 했고 재 반박을 이은 상황입니다. 민노당 식의 주장 경향을 보인 한 분의 댓글은 과거처럼 국민의 뜻 등을 들먹인 상황인데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만약 이런 식이라면 벌써 만 2, 3개월전에 재역과 신역을 했던 도서 '자발적 복종'을 저작한 에티엔 드 라 보에티는 상당한 이기주의의 화신으로 국민들에게 맞아죽어도 할 말 없었겠죠^^ 바로 여기에 대해서 당의 중심을 요하는 것이고 독자성을 요하는 상황입니다. 과거 탄핵국면이나 만 6년 여 전의 국면을 생각해도 이것은 지극히 올바른 요구, 요청입니다. 성명을 통해 보면 재구성이라는 것도 보강작업에 지나지 않은 것인데 무엇보다 이 참여과정은 그리고 추진과정은 내부적인 협의 보다는 외부적인 압박부터 시작하면서 내부를 향해 반민주적인 모습을 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댓글에서 잎삭은 국민을 언급했지만 오히려 노동, 무산대중들에게 이러한 식으로 느려지는 외부 공격에 대한 모습이야말로 정서에 어긋나는 모습입니다. 왜 국민은 따지면서도 노동, 무산대중은 어떻게든 멀리하는지 원! 차라리 이런것을 할 시간에 외부 특히 적들의 공격에 대응하는 모습을 먼저 보였다면 상황은 달라졌을것입니다.
정말 맑은 영혼 - 어제 그제 노정신의 개편기념 선물의 명칭이기도 합니다만 이 맑은 영혼은 자본에 오염되지 않은 변혁을 추구하는 사상, 주의의 영혼이라는 의미입니다. - 은 어느 시기보다 더 절실한 상황이며 선봉, 전위의 결집또한 시급한 상황인데 사상, 주의의 부활, 탄생의 지체로 인해 고통받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시 성명으로 회귀하면 사실 이 참여를 반대하는 진영에서도 협소한 내용들만 주로 주장하는 데 횃불 시민연대(http://cafe.daum.net/bandblackswan )와 같은 곳만 가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는 소상하게 알 수 있습니다. 작금까지의 진보 결집에 대한 행보들로 볼 때 이는 시급하게 중단해야 하는 것은 확실하며 성명들은 이의 대응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맞겠습니다. 이의 참여로 성명내용을 미루어볼때 오래는 만 4개월여까지 새로운 정당 창당시까지 투쟁의 방해물로 작용할 과정인 것 많은 틀림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투쟁 시기에도 진보, 좌파 정당 부각이 늦은 배신감도 없지는 않아 요즘 연작물(시리즈물)로 나오는 '~의 배신' 연작물로 '여론의 배신'과 같은 도서를 발간하기에도 너무 적절한 과잉 적절한 시기이긴 합니다만 아무리 배신을 한다고 해도 아니 국민의 뜻이라고 해도 자신의 중심성도 포기, 삭제한 채 이 여론에 용해하면 대재앙을 초래해 온 것은 지난 역사들의 증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노동당 전국위 성명처럼 아니 노동자 정치세력화의 성과 또는 흔적이라도 보위해야 하기때문에 중단케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4자 대표자 공동선언 참여 반대를 주장한 노동당 전국위 성명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댓글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laborparty.kr/bd_member/15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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