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보스코프스키
|
2015-06-15 08:52:22, 조회:1,066, 추천:308
|
![]() |
|
|
![]() |
오늘 소개 서평들은 현대의 아랍지역의 탄생과 관련 깊은 도서들에 대한 로쟈와 김민웅의 서평들인데 작금에 아랍권의 변혁(시도)에 이은 전쟁과 독재의 부활로 아랍의 정세는 꽤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 결과 특히 제국, 열강 들의 개입으로 만신창이가 된 지 오래인데 이의 기원이자 고통의 시발점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러한 아랍권의 탄생(도서 일부의 명칭은 중동의 탄생)을 조망한 도서와 더불어 IS(회교국가)의 탄생등도 더불어 여러도서들이 조망을 한 바 있습니다. 절실한 존재는 물론 변혁정당의 존재이지만 이는 이란과 이랍극/이라크, 시리아 등의 경우는 다수가 존재하고 몇 몇 국가에서는 단일하게 존재하고 몇 몇은 부재한 상황(물론 왕정, 귀족정을 행하고 있는 상황!!! 등 여러이유가 있음!!!)인데 도서들은 회교주의의 여러면과 특히 회교전사와 회교국가세력의 탄생에 대해 조망하고 있습니다. 도서 '현대 중동의 탄생'은 오스만 제국의 와해와 서구의 개입을 주제로 삼고 식민주의의 문제를 제기했는데 내년이 이 아랍지역의 분할을 외교적으로 담합했던 사이크스-피코협정 체결 만 1세기를 맞는 해여서 더 분노스러운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 도서의 저자에 의거하면 현대 아랍의 문제의 기원은 지난 세계 제 1차 대전 기원년인 1914년에서 22년까지의 서구에 의한 결정으로 인한 것이라 하겠습니다.
문서들중에서 이 중 로쟈의 다수 아랍권 탄생에 관한 도서들의 서평 문서는 다만 서구, 제국, 열강의 관점으로 서술한 부분을 두고 있어 상당부분 아쉬운 점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굳이 통념적인 부분을 옮긴 것이라 국가 자본주의론, 제 3지대론과 같은 해악은 일단 찾기 힘듭니다만 일종의 변혁에 대한 반발인 셈인데 추가로 ML 주의 입장에서의 연구를 요하는 부분이겠습니다. 양자의 문서들 모두에서 확인하면 1922년의 재앙은 역사를 거치면서 가장 최근까지는 가다피 살해까지 이르기까지 영향력을 행사해 온 것인데 이를 넘어설 사상, 주의 부활이 역시 절실한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하겠습니다.
로쟈와 김민웅의 현대 아랍지역의 탄생 그리고 회교 전사 및 국가의 탄생과 관련한 서평문의 주소들은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 부분은 제가 교체한 제목입니다.
로쟈 - '아랍' 분쟁을 어떻게 볼 것인가
http://blog.aladin.co.kr/mramor/7508769
김민웅 - '아랍'은 어쩌다 IS(회교국가; 본인의 추가)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2&aid=0002004891&sid1=001
|
|
|
![]() |
![]() |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150-898)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215-3 301호
노동자정치신문 Tel. 070-8254-1917 / E-mail labor04@jinbo.net
copyleft by 노정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