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문서들은 지난 번의 가두의 무산자들!!! 에 이은 다음 문서들입니다. 희랍/그리스와 EU, ECB 등등의 협상결과에 따른 또 한 번의 봉기과정이고 지난 23일의 행진 과정입니다. 물론 구주/유럽의 다른 국가에서도 여러 이유로 봉기를 진행했는데 연신 희랍/그리스에 대한 연대를 외친 바 있씁니다. 이제는 사상, 주의와 이런 무산자들이 조우할 절실성으 충분한데 아직 조우에까지는 망설이고 있는 국면이기도 합니다. 현재 희랍/그리스의 시리자 - 아넬 정부와 EU, ECB, IMF 등과의 협상타결을 연일 예상하는 보도를 특히 한국의 보도로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이를 전후한 봉기의 과정은 어떤 방식으로 여명과 연결 가능할 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또 오늘 역시 소개할 독일어 문서 역시 독일에서의 봉기를 고지한 문서인데 지난 해 부터 독일역시도 예외 없는 봉기의 국면으로 접어 든 마당이고 여명은 시기의 문제만 있을 뿐 불가피하게 개창해야 할 문제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희랍/그리스의 반 기층적 반 무산자적 협정은 이전 정부인 신민주당 - 범 희랍/그리스 사회운동(파속) 정부로부터 이어져 온 것인데 이를 종식케 할 봉기는 너무도 절실한 형국입니다. 또한 이 협정은 이번 시리자 - 아넬 정부에서도 이어지면서 더욱 절실한 과정, 국면인데 봉기의 향배에따라 다르겠습니다만 작금의 낙관론적인 보도들은 다소 거북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봉기 한 두 번으로 가능하진 않겠지만 봉기들을 바로 이 낙관론들을 날려버릴 계기로 작용케해야 하고 당연히 승리할 봉기를 해야 합니다. 독일 다른 구주/유럽들 역시 이러해야 함은 마찬가지입니다.
희랍/그리스와 독일의 가두의 무산자들의 봉기 장면들은 제시한 주소들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