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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펌-금속연맹]새흐름은 함부로 진정성을 말하지 말라.

가짜혁신	2005-11-28 17:33:59, 조회:1,443, 추천:411

새흐름은 함부로 진정성을 말하지 말라.

진정성.
새흐름이 최근의 노동운동 위기와 혁신에 대해 주장하는 말이다.
새흐름은 자신들을 제외한 모두를 향해 외친다.
너희들은 진정성이 없다.
정파문제나 혁신문제 너희들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래서 너희들이 하는 투쟁과 혁신주장을 동의할수없다.
김승호 이사장을 필두로 이종탁과 이해관과 박병규와 조건준이 그런
주장을 쏟아놓았다.
현대자동차 현장투는 입사추천명단을 공개하면서 그들 모두에게
비리혐의를 씌운다.
그리고 새흐름류의 활동가들이 전국 곳곳의 술자리와 교육장에서 그것을
펼쳐놓는다.
새흐름의 주장에 일면 동의한다.
현재의 운동에 진정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모든 정파조직과 활동가들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스스로를 반성도 해야한다.
그런데 새흐름은 커다란 잘못을 하고 있다.
남들을 향한 그 화살이 자신을 제외하고 있다는 문제다.
새흐름을 제외한채 너희들은 진정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이미
새흐름이 진정성이 없다는 것이다.
다른 정치조직이 진행중인 실천을 폄하해서는 안된다.
새흐름에게도 남들에게 지적하는 동일한 문제가 다 있다.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활동비를 탄 행위, 동지의 카드를 훔친 행위,
공금을 유용한 행위, 새흐름 활동가들끼리 룸싸롱에 가서 술을 마신
행위, 직위를 이용해 조카를 취업시킨 행위, 직위를 이용해 공장이동한
행위, 탁학수를 사회당원으로 가입시켰던 행위,
새흐름이 진정으로 진정성을 말하려면 내부의 그런 것부터 싹을
잘라야한다.
새흐름은 단일한 정치조직이 아니니까 상관없다고 하면서 사기치면
안된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새흐름을 논의하면서 새흐름에 결합한 활동가들의
문제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할 수없는 것이다.
새흐름을 구성하고 있는 세력
민주노동자연대, 사이버노동대학, 사회당, 광주전남현장연대, 기아자동차
하상수그룹, 금속연맹 박병규 조건준그룹, 현대자동차 현장투, 유덕상을
필두로한 한통 민동회 상층그룹, 이회수, 노동복지센타 황원래 등

1. PS : 11-28 -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쓰지 않았다. 새흐름의 하는 행동을 보고 일정한 시기에 그들의 표리부동을 밝힐 것이다. 새흐름이 진정성있게 반성한다면 그냥 넘어갈 것이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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