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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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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09:23:41, 조회:8,502, 추천: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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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국제대회에서의 PAME 발표문(2)
2011년 12월 15일 연설-강연/ 연설
(지난 호에 이어)
부산지역일반노조 조합원 제일호
여기에 그들의 지난 총회에서 나온 결의문의 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본가들은 그들이 우리를 겁줄 수 있고, 그들이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가 여러분, 우리는 당신들의 사람들과 같지 않습니다! 철강 노동자에게는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46일간의 파업은 위대한 학교였습니다! 46일간의 파업은 당신들은 결코 들어갈 수가 없는 대학이었습니다! 자본가들의 영혼이여. 철강 노동자들의 총회는 당신들에게 답을 드리겠습니다! 우리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 보십시오. 우리는 해고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작업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당신들은 우리를 노예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당신들은 500유로짜리에 불과한 강철 막대기를 들고 와서 진압을 할 뿐입니다.
노동자 동지들이여
HELLINIKI HALIVOURGIA(그리스 강철공장)에서는 그들의 더러운 정부와 함께 자본가들이 전(全)노동자계급의 힘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본가들의 얼굴을 부순다면, 그들은 지지할만한 것들을 남기지 않을 것입니다. 자본가들이 그들의 얼굴을 부순다면, 다시 똑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당신들(그리스 강철 노동자들-역자 주)은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우리는 배신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는 그런 투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어려움과 위협에 직면했을 때, 낙담하지도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과 우리 아이들의 빵을 지킬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해야지만 돌아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당신들이 우리의 편에, 투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모든 공장에서 자본가들은 똑같은 짓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부문에서 그들은 이미 시작을 했습니다: 교대 근무, 2일 연장 근무, 3일 연장 근무, 그리고 30%의 임금삭감, 해고, 몇 달 동안의 임금체불.
자본가들은 그들의 공격을 강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노동자들은 똑같이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투쟁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노동조합과 노동자들이 어느 곳에서나 강철 노동자가 되라고 외칩니다. 우리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없이 돌아가는 기어는 없습니다. 노동자 여러분들은 사장이 없이도 그것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투쟁 때문에, 많은 정치적 비용이 재벌들의 정당을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자본가들을 노동조합들이 지지했고, 자본가들이 정부, 그들의 반(反)노동정책, EU와 IMF의 정책을 지원하는 다른 국가들과는 대조적으로, 그러한 조치들을 강요할 필요성이 있다는 국가의 논리는 실패했습니다.
독점자본과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저항전선을 형성하기 위하여, PAME(그리스 전(全)노동자 투쟁전선)의 이러한 투쟁은 노동투사들, 자영업자들, 가난한 농민들, 여성과 청년들의 사회적인 동맹에 힘을 실었습니다. 공통적인 목적과 요구의 틀과 함께 전진했던 전선, 인민들이 부과된 세금들을 지불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에서의 투쟁을 조직하는 전선, 검은 전선의 정부(PASOK-ND-LAOS)가 강요하는 반(反)노동 조치들에 장애물을 만드는 전선에 힘을 실었습니다.
노동조합운동에서 계급투쟁의 역할은 더욱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공황기 동안에는 노동조합운동에서 두 개의 다른 노선의 존재가 분명히 드러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경쟁, 즉 각 나라에서 전체적인 독점자본의 이익을 위한 깃발아래 합의, 타협, 복종의 노선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재벌, 거대자본을 승인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EU에서 EU의 조치들을 직, 간접적으로 지지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독점자본이 그들의 이익에 단 1유로조차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 정부의 조치들을 지지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공황이라는 명목아래, 외관상으로는 실업을 피하기 위하여, 고용주들에게 몇 십억 유로를 제공하는 그런 국가의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임금을 심지어 한 푼도 올리지 않겠다는 것을 승인하며, 임금삭감에 서명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말을 할 때, 다른 것들을 구하기 위하여 노동자들의 해고를 승인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실업을 억제한다는 명목아래 유연한 노동시간과 함께 유연한 노동관계를 승인하는 노선입니다. 이것은 곧 노동자들에게는 패배의 노선입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계급투쟁의 길, 불복종, 반격, 반(反)노동정책과 EU에 반대하는 투쟁의 조직을 따르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노동계급의 사회적인 해방을 위한 투쟁에 복무하며,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를 전복시키기를 원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독점자본과 다국적 기업에 반대하여 투쟁하며, 노동자, 민중계급에게 공황의 짐을 지게 하는데 반대하여 투쟁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일자리를 요구하며, 노동계급의 동시대적인 필요성들을 요구하는 것을 승인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임금증가를 승인하며, 영구적이고 안정적인 정규직, 하루 7시간의 노동, 한 주 5일 근무와 35시간의 노동, 퇴직연령의 감소, 전적으로 무상인 공공교육과 공공의료를 승인하는 노선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유화에 반대하며, EU의 선택에 대하여 불복종과 불순종을 대규모로 강력하게 표현하는 노선입니다.
우리는 유럽 전역에서의 대규모 계급투쟁이 발전되고 통합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노선에 공헌해야할 엄숙한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방향 속에서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조직해야만 하고, 그 문제들의 원인을 폭로하는 투쟁을 해야만 합니다.
이 기간 동안의 투쟁, 그것들의 조직화, 우리의 긍정적인 결론,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려움과 장애물, 실패와 나약함으로부터 얻은 경험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것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자본주의의 야만성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는 더 폭 넓은 대규모의 노동자들과 접촉하기 위해, 우리가 다수인 노동조합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가 소수인 노동조합을 목표로 하여 우리의 세력을 지도해야만 합니다.
노동조합은 대규모 저항운동을 조직하기 위한, 반(反)민중적인 조치들을 차단하기 위한 대중투쟁의 중심이 되어야합니다. 이것은 중요한 문제이고 상호관계를 변화시키기 위한 세력들의 새로운 결집을 위해 커다란 중요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계급투쟁을 위해 우리에게 다가오는 새로운 대중들을 포함시키는데 숙련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부분적인 사업수준에서 대등한 관계, 독점그룹에 대한 대등한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작업장 내부의 조직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다음 단계로는 더 대규모적인 투쟁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각각의 노동조합이 새로운 평가를 통한 계획을 가지고 일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기업, 공장, 이웃에서 위원회와 중심부를 건설함으로서 노동조합 내에 더 많은 계급운동의 “인물들”을 창조하는 것은 위대한 공헌입니다. 각 부문의 노동자들은 자기 부문의 위치에 대해 알아야 하고, 집중과 중앙집권의 진화가 진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운동의 종류가 무엇인지, 우리가 필요한 동맹의 종류가 무엇인지, 우리가 필요한 전망의 종류가 무엇인지에 관한 토론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투쟁의 어려움으로부터 오는 좌절감을 방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입니다. 물론 그것은 우리들에게 달려있는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본가, 법, 그들의 국가에 반대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정부와 자본가들의 노동조합주의로부터 자유로운 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부분적인 개선뿐만 아니라 노동계급의 모든 필요성을 위해, 착취관계의 철폐와 전복을 위해 싸우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작업장 내부, 즉 생산현장 내부에 깊은 뿌리를 둔 조직화된 운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대중의 지지를 받는 운동이 필요하고, 노동자, 중소규모의 자영업자와 상인들-농민, 학생, 여성을 포함-의 연합을 만드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운동은 독점자본들과 그들의 정치적인 대리인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격퇴할 수 있을 것이고, 그러한 운동은 대중들에게 필요한 만족을 보장해주는 기초를 세우는 민중권력을 위해, 현재의 권력을 전복시키기 위한 투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의 모든 국가에서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싸우는 국제 공산주의자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리스의 계급투쟁 지향의 노동조합운동인 PAME는 식음료산업, 제지업, 건설업, 제약업, 직물업 등과 같은 다양한 직종에서 23회 이상의 총파업과 부분파업을 주도하고 조직했습니다. PAME는 역시 수십 회의 시위, 점거, 개입을 주도하고 조직하였습니다. 수천 명의 노동자, 청년, 여성, 연금 생활자, 가난한 농민과 자영업자들이 이러한 투쟁에 참가하여 대규모투쟁을 벌였습니다. PAME는 노동자들 스스로가 그들의 투쟁이 성공하도록 움직이게 하고, 노동자들 스스로가 그들을 보호하도록 한다는 주요 목적을 가지고 투쟁을 조직했습니다. 우리는 많은 공장에서 이 투쟁을 잘 처리했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해고노동자들의 재고용 등과 같은 문제들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대규모의 투쟁과정에서 여성과 남성 노동자들 모두 참가자의 숫자와 모임의 횟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끊임없이 노동자들의 불신을 받고 있는 정부와 자본가의 노동조합주의와는 정반대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본가들의 노동조합주의는 그 노선 내부의 굴절로부터 고통 받고 있습니다. 계급투쟁적인 노동조합운동이 가진 투쟁성이 보여주었고 여전히 보여주고 있는 힘과 세력은 질적인 요소입니다.
이 기간 동안 투쟁의 주된 전선은 실업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실업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투쟁은 계급투쟁적인 노동조합을 위한 핵심적인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단지 실업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노동, 인권의 보장, 일상적으로 오르는 생계비용에 대한 가계의 수입, 벌금과 세금, 의료와 교육을 위한 국가의 비용 절감-이미 불충분한 상태-이라는 형태로 우리가 공격을 받고 있고, 모든 가계의 생존을 더욱 더 어렵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모든 노동자들에게 해당하는 주제입니다.
바로 그것이 노동자들과 실업자들의 투쟁은 공통적인 것으로 단결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누군가가 실업자가 되고, 무상의료의 혜택이 차단되고, 대출이 동결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지는 한, 1,120 유로의 실업연금과 모든 실업자들을 위한 긴급실업연금과 같은 실업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수단들을 요구하는 시위를 그리스의 모든 도시에서 벌여 나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임금과 연금의 삭감,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해고, 단체교섭협정의 제거, 일시적이고 유연한 노동관계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이고 있고, 보험체계, 의료, 교육, 재난 방지, 양로원에 있어서 자금조달의 급격한 삭감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이고 있고, 장애인을 위한 예산의 심각한 삭감, 출산 휴가의 삭감, -거의 모두 제거된 상태- 탁아시설을 위한 자금의 삭감 등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나날이 노동조합과 자영업자, 여성들의 대중조직 등과 나란히 이웃이나 아파트에서 인민의 모임을 가짐으로써 투쟁을 조직하는 과업을 떠맡고 있는 위원회, 즉 노동자의 이웃인 인민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U로부터의 이탈, 정부와 재벌과의 격돌, 파괴, 전복을 위한 우리의 입장과 구호는 더 많은 노동자 민중계급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독점자본, 거대자본에 맞서는 노선을 견지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정치체제의 안정성과 채무의 안정성, 투자의 안정성이 이루어지는 분위기, 새로운 성장모델의 개념들을 지지합니다. 우리는 계몽과 사상적인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갈 협박과 거짓된 희망을 거절합니다. 노동계급의 이익은 기존의 정치체제를 가능한 한 약하게 만드는 것으로부터 나옵니다. 노동계급의 이익은 체제를 전복시키는 것으로부터 나옵니다. PAME는 재벌들이 이 공황에 대해 책임져야한다는 투쟁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의 필요성에 응답하는 요구를 주장하는 것은(꾸준한 정규직의 확보, 임금과 연금의 상당한 증가, 엄격한 공공의료와 무상의료, 탁아와 교육 등등) 우리의 투쟁에 힘과 결과물들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계급이 모든 부의 생산자라는 것을 선언하는 노선을 가지고 투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노동계급의 필요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요구되는 전제 조건을 창조하기 위한 실천을 통해서 투쟁하고, 주장하고, 끈덕지게 싸우고 있습니다. 즉 저항을 조직하기 위한, 새로운 권리를 획득하기 위한, 노동자와 농민, 자영업자의 동맹에 있어 공통의 행위를 발전시키기 위한 능력을 제공해주는 투쟁 노선을 통해서, 우리는 권력과 경제에 있어서의 변화라는 주제의 의제로 돌입하고 있습니다.
착취의 상태로부터 노동자계급을 해방시키고, 민중세력의 표준적인 복지를 발전시키는 길을 열어젖히려는 변화들입니다. 왜냐하면 급진적인 변화가 일어나 독점자본과 권력을 타도하고 물리친다면, 독점자본과 권력은 노동계급과 동맹자들의 손에 모든 것을 던져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그러고 나서야 기본적인 생산수단이 인민의 재산이 될 것이고, 중앙집중화된 경제, 부문과 지역을 살리는 경제, 노동자 가계의 필요성을 부분적으로 발전시키는 경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적인 투쟁은 노동운동 투쟁의 전망과 관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노동운동 투쟁의 전망은 투쟁의 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일관된 노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채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EU에서의 이탈과 인민의 힘으로써 채무에 대한 일방적인 취소를 고수해 나갈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이러한 전망으로 몰아가기 위해서 다수 인민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미래를 위한 길을 개척하는데 강력한 의지와 힘을 가질 수 있는 노동자 인민의 권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러한 전제조건 하에서 만이 인민을 위한, 인민의 복지를 위한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음 시기에 있을 우리의 투쟁을 조정하기 위한 제안:
우선, 우리가 우리의 관계들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리라 믿습니다. 각 분야의 발전과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 우리나라의 발전과 관계된 정보의 지속적인 교환을 해나갈 것입니다. 우리가 EU 각 나라의 정부와 자본의 공격에 어떻게 맞설 것인지를 교환을 해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투쟁을 동등하게 하기 위한 공통적인 목록을 만들 것입니다. 이것은 유럽인들, 기초단체, 최고수준, 노동조합의 서명을 받을 것입니다. 서명을 받은 후에 언론을 통하여 그것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업에 대한 공통적인 입장을 형성하고 동원 체제를 준비할 것입니다. 우리가 공통적인 투쟁에 협력할 수 있는 분야들을 준비하겠습니다. 이탈리아의 상황에 대해 토론을 할 것이고, 특별한 자료를 가지고 시위를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세계노동조합연맹(WFTU)의 유럽지회 사무실에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끝)
http://www.pamehellas.gr/fullstory.php?lang=2&wid=2145 (영어 원본 출처)<노/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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