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KKE의 희랍/그리스 국민투표에 관한 문서이고 폭로문서들은 노동당과 녹색당, 정의당의 관련논평문서들 입니다. 참세상의 문서는 참조로 함께 소개 및 폭로합니다. 먼저 KKE의 문서는 지난 일요일의 국민투표결과를 수치로 제시하면서 새로운 개악 협상을 예고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PASOK(전 희랍/그리스 사회운동)와 다른 우파 야당들의 찬성 그리고 법서사주의/파시스트 황금여명당의 행동 들을 추가 폭로했는데 장차 유로 붕괴의 신호탄으로의 작용 등 EU 체제의 처음 동요로 작용할 사건으로 대다수가 해석하고 있는 만큼 이런 행동은 지극히 당연하겠습니다. 그리고 3당의 논평들을 포함한 참세상의 문서는 이면의 사건들을 위시한 다른 원인들을 찾아 주류와는 일단 다른 견해들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트로이카에 대해서도 비판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면 수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선택에 대한 찬양을 주로 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폭로가 소멸한 점은 문제입니다. 참세상의 문서에선 이면의 내용으로 보수 ND(신민주당)의 국가재정 분식회계 사건을 비롯한 골드만삭스연결과 2004년의 희랍/그리스 올림픽의 문제들을 폭로했고 이것은 일요일의 투표국면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진정한 여명을 열기 전까지 희랍/그리스 기층들을 비롯한 세계의 기층들의 충격으로 작용할 만큼 중요한 내용입니다.
한국의 진보 3당들의 논평들과 참세상의 문서는 상대적으로 성장주의적 해석에 대해서는 차별을 보여주고 있어 다른 면을 보여주긴 했지만 무엇보다 주류 견해들에 대한 반편향이 강한 편으로 생각합니다. 참세상의 문서는 조심스럽게 차후 여명의 전망을 두고 있긴 하지만 동시에 신중한 접근을 했는데 역시 국제주의와 같은 부분은 사상, 주의의 부활을 전제하지 않은 내용이어서 이 부분은 신중함과 거리를 둔 오점이겠습니다. 3 정당들의 문서는 연대와 투쟁 등을 추가로 언급하고 있거나 용기에 대한 찬사를 진술했지만 차후의 지점의 폭로에는 실패하므로써 추수적 성향을 노정한 점이 큽니다.
KKE와 한국의 3진보정당 그리고 참세상의 문서의 제목은 각기 제시목록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