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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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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09:07:34, 조회:728, 추천: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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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 & 폭로 문서는 노동당의 관료주의에 관한 것인데 문서에서도 나와있지만 대개 노동조합 내지 조직노동자들의 투쟁이라면 파업을 주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만 작금의 국면에선 파업이 아닌 다른형태의 투쟁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소개 & 폭로 문서도 현재의 (총)파업주의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작금에 있어서의 문제들에 대해서는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사과연에서도 토론회도 개최했고 해서 적정한 다른 수단에 대해서 논의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총)파업주의는 가실 줄을 모릅니다. 일단의 자신감의 회복이상을 요하는 국면임에도 그리고 무엇보다 분위기의 고양을 보장할 수 없음에도 (총)파업만을 주장하는 견해는 너무나 관념적으로 보입니다.
소개 & 폭로 문서의 위치는 노건투의 자게인데 문서는 일단 정치의 의미 왜곡에 대해서도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해의 최초 직선 민주노총 위원장 선거에서 3번 선본 즉 좌파 노동자회 주축의 선본의 구호에서도 이미 확인했지만 이제와서는 이들이 선거시기의 주장을 번복하기까지 했던 상황이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항에서도 이미 언급한 것처럼 자신감의 회복을 중요하게 여겨야 할 시점이라면 이들 좌파 노동자회와 노동당 등등도 승리할 수 있는 즉 영화명처럼 '반격의 서막'을 열 수 있는 전술을 가져와야 하는데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문서도 (동맹 총파업인지에 대한) 구호 정도만을 내어 놓으라고 하고 있는데 국면전환을 위한 방책 정도를 최소한 요구했어야 합니다.
노동당의 관료주의를 폭로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 주소와 같습니다. 노건투의 자유게시판의 노정투 명의의 문서인데 이 노건투 자게엔 노정추 아이디의 문서로는 노사과연의 세미나 계획 안내문을 등재해 놓기도 했습니다.
노정투 - 노동당의 관료주의 비판
http://ngt.jinbo.net/?mid=free&document_srl=31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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