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참세상의 '희랍/그리스는 아직 투쟁 중' 문서인데 이 문서는 지난 달 말 발표한 여론조사결과를 소개한 문서입니다. 문서는 먼저 여론조사결과를 소개하면서 5가지로 내용을 요약했는데 긴축재협상안은 반대했지만 시리자 정부 및 치프라스에 대한 지지까지 철회한 것은 아닌것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희랍/그리스의 투쟁에 대해서 해외 문서들을 추가로 소개할 것이지만 문서는 시리자 정부의 배반의 문제로만은 환원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성을 지니고 있다고 보았고 다수 언론들의 보도 내용들과는 달리 희랍/그리스 문제(구도/프레임 문제를 내포하고 있씁니다만!)의 종결도 아니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서는 친 시리자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면밀한 주의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서에선 더 많은 국제연대와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쓰고 있지만 이들을 절실하게 요하는 곳은 KKE를 비롯한 진실한 투쟁진영이자 여명을 형성하려는 사람들입니다.
문서의 서두의 요약본에서 확인하자면 작금의 투쟁에서의 핵심적 성격은 두 번째와 세 번째의 유로 존 잔류와 그렉시트의 현실성이 중요한 특징으로 이미 KKE 등에서 바로 유로 존 유지와 그렉시트의 유예 이것이야말로 긴축재협상안의 배경이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에서는 전자의 유로존 잔류는 동요 중 그리고 그렉시트의 현실성은 인정 중으로 나왔는데 조만간 이 잔류는 붕괴하고 현실성은 현실화로 표현해야 합니다. 이의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은 중요한 투쟁으로 비록 7월이 지났고 다수 언론들의 소원대로 잠기기를 요하지만 KKE 를 비롯한 변혁정당들의 투쟁으로 이 세월의 도래는 더 빠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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