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들은 IS(회교국가)와 토이기/터키 정부에 맞선 투쟁을 벌이는 ICOR의 문서 2편인데 ATIK(토이기/터키 노동자 구주/유럽 연맹)의 지도부와 활동가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문서와 서반아/스페인 여단의 지원감사문입니다. 현재 둘 모두 힘겨운 투쟁을 벌이는 중인데 토이기/터키로 IS 가 활동범위를 확장하면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먼저 ATIK의 활동가 구금사건은 토이기/터키 정부와 독일 정부의 거래를 의심하고 있으며 구금된 사람들은 TKP/ML(토이기/터키 공산당/ML파)의 당원들입니다. 한 마디로 자국에서의 억압을 타지에서도 행하는 셈이며 또 문서는 양 정부의 연합을 의심할 여러 징후들을 제시, 진술했습니다. 다음 서반아/스페인의 여단의 지원감사문은 물심양면으로 연대해 준 다른 단체들에 대한 감사를 표한 문서입니다. 후자의 문서는 재판비용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둘 모두 작금에 있어서의 투쟁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구금에서의 해금을 요하고 동시에 야만적인 체포를 중단케해야 하는 과제를 앉고 있습니다. 전자의 구금은 독일 정부 내에서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불란서/프랑스, 서사/스위스, 희랍/그리스 등 타지에서 독일로 송환하는 수감 ATIK 활동가들에게도 이러한 야만 행위들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주택을 침입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과연 이 정도면 문서의 마지막에도 있는 국제협약 위반이기도 하지요! 물론 당연히 국제협약은 유산 계급을 위한 협약이지만 동시에 타자들에게도 적용해야하는 것이겠습니다.
IS와 토이기/터키 정부에 맞선 투쟁을 벌이는 ICOR의 문서 2편의 주소들은 각기 목록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