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소식은 김승호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 대표의 문서인데 이 문서를 보니 문득 도서 '케네디와 말 할 수 없는 진실'이라는 도서도 연상할 수 있는데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의 분위기상 발언할 수 없는 진실을 보니 정말 더 형용할 수 없을 만큼의 분노가 몰려오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문서는 다소 침통한 분위기의 언사 - 작금의 세월호 사건에 관한 것인데 여기엔 일부 변혁진영들의 자본 근본주의, 근본 자본주의적인 시각도 기여를 했겠습니다!!! - 로 시작한 것을 뒤이어서 1943년의 카이로선언에 대한 진실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현재의 검인정 교과서에서도 이의 없이 이전의 내용들을 답습하고 있는 장면으로 생각하는데 참 어처구니없는 사실이자 진실을 접하고 나니 한 편에선 이 곳에서 특히나 많은 연속 영상극(드라마)들과 영화들에서 출생의 비밀을 포함한 비밀들의 규명을 소재로 사용하는 이유를 너무나 쉽게 알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지난 역사의 비밀조차도 발언할 수 없는 분위기야 말로 이런 소재들이 흥행하는 주 물질토대를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문서는 또 다른 극히 민감한 진실도 언급했으며 무엇보다 이는 이전에 소개드렸던 해외 변혁정당들이 밝힌 내용들하고 어느 정도 연관있는 내용들이기 때문이기에 더욱 놀라왔습니다. 여기에 다른 진실들도 일부 언급했는데 다행스러운 점은 이들 중에선 현재 흥행중인 영화에서도 출원하는 내용이 있고 현이섭의 저서 '중국지'에서도 일부 취급한 내용들도 있기에 어느 정도 말 한 용기입니다. 실재 이런 내용들 특히 한국근현대에 관한 내용들은 웬걸 당 건설을 추진중인 진영들에서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대개 민족주의 운동진영의 것으로만 돌리는 경향이 큰 것은 여전히 아직도 말 할 수 없는 진실에 변혁파들도 자유롭지 않을 뿐만 아니라 특히 한계를 노정한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대개 이러한 내용을 취급한 곳도 우리들을 제외하면 전태일을 따르는 사이버 노동대학/민주노동연구소와 IBT계열의 노동해방동맹 정도가 더 있는 형국이지요.
아직도 말 할 수 없는 진실에 대한 김승호 대표의 문서의 주소는 제시목록들과 같습니다.
물론 근현대사 자체는 노동자 연대를 위시한 당건설을 준비중인 변혁세력들도 취급하지 않았느냐고 말할수도 있습니다만 이들은 취급한다고 해도 주류 진영들의 상식 그대로를 긍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취급해 이것들만 보면 저 편의 문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고 대개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있는 이런 근현대사들을 취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강령의 논의에 있어서도 대부분 제외합니다. 아마 제시 주소들에서 언급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고대로 믿을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