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폭로 문서는 노동자 연대 (http://workerssolidarity.org ) 가 국민모임(http://kookminmoim.kr )의 제안과 국민모임 등의 신정당 참여 (예정) 주역들과 노동당(http://laborparty.kr ; 폭로 시점인 현재의 변화한 상황을 반영하여!)에 대해 작성한 문서입니다. 먼저 1월 말 작성문서는 제목에서 밝힌 대로 최 말미의 결론으로는 투쟁적 정당의 건설을 언급해 놓고 이 보다 전항엔 비록 세력 있는 좌파(??) 정당의 부재를 전제조건으로 하고 있지만 신당의 (비판적) 투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들은 아니 이들도 속한 IST(국제사회경향)은 상당수의 세계에서 비판적 지지를 실행한 바 있고 이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들인데 이미 이의 해악은 불문가지로 심각한 해악을 초래했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민노연(전태일을 따르는 민주노동연구소; http://dli.nodong.net )등이 형식적 독자인 노동자 독자정당마저도 종료처리를 할 시점에 탈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나오지 않다가 이후 불미스러운 사건 국면에서나 여론에 영합하면서 나왔습니다. 이들은 이 후에도 여전히 대중추수를 포기하지 않고 국민모임 등에서 신정당 건설 움직임이 있은 후에 두 편의 문서를 발표했는데 두 문서 모두 아직은 아니 지금까지도 존재하지 않은 정당이지만 그리고 전항의 언급대로 조건을 달긴 했지만 여전히 ‘(비판적) 지지’를 주창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사회주의’라는 수사도 달고 말입니다. 다음 문서는 이들 신정당 참여 (예정) 주역들과 노동당에 대해 분석하면서 역시 ‘(비판적) 지지’를 언급했습니다. 다만 두 문서 모두 소위 ‘자신들’과 같은 급진파의 참여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는데 이는 이미 노동자 독자정당이 소멸한 시점에도 탈당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설득력이 떨어지는 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조금 유명하긴 했지만 2012년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 전에도 나선 점은 이에 연접한 문제였습니다. 물론 세력 분석문서는 참 빈곤한 정보력이라도 발휘하듯이 ‘개혁주의(물론 이들의 이 개혁주의 용어는 참 광범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정당’에 대한 폭로를 거의 유일한 대응책이라고 언급했는데 이미 변혁당 건설을 주창하고 있음에도 이것을 거의 유일하다고 본다면 왜곡한 것이 아닐 수 없겠습니다.
전자의 문서는 새로이 결당할 국민모임 등이 참여할 그리고 정의당(http://justice21.org )이 신자유주의 등에 대해 진지하게 반대하는 것 등을 의문으로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투쟁 분출의 가능성도 연이어 언급했습니다만 이들의 주장은 이 가능성에 비하면 너무나 낮은 온도입니다. 물론 작금의 진보정당들도 특히 반제적 주제에서는 상당부분 지지층 대중의 온도보다는 더 낮은 온도를 표출했다고 생각하고 다른 주제에서도 미소한 차이 이상으로 낮은 온도를 표출했는데 단순히 적을 막기 위해서만 행동해야 할까요? 오히려 가능성이 높다면 더욱 변혁당 건설을 주창해야 하며 이의 시기를 앞당길 행동들을 실천해야 합니다. 더해서 제안 분석문에서는 더 좌파적이고 투쟁적인 정당을 언급하고 있지만 이 역시도 과거 노동자의 힘 등에서 주장했던 ‘비 제도적 투쟁정당’처럼 변혁 당을 부정하는 노선일 가능성은 명약관화합니다.
노동자 연대가 국민모임 등의 새로운 정치세력 건설과 참여 (예정) 정당과 단체들 그리고 노동당에 대한 분석의 문서들의 주소는 제시 목록들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