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폭로 대상 문서들은 노동자 계급 정당 추진위 축약해서 노계추위에서 과잉축적의 사회화 구체적으로는 재벌의 사내유보금 환수운동 추진을 시작했는데 이 과잉축적은 원인이 아닌 결과물로 참 어이없기 그지 없습니다. 이 정도면 단체의 성격전환도 고려할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겨우 결과물의 사회화라면 추후의 문제는 없는 것일까요? 그리고 이것이 변혁이고 현실성인지? 에 노계추위는 일단 답변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내유보금이라는 명칭의 과잉축적의 성격이 노계추위의 일단의 진단대로인 것은 맞지만 이것은 어떻게 발생한 문제인가요? 작금의 생산양식에 의한 결과인데 생산양식은 일단 잔류하고 결과는 소멸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이제는 언급조차도 하고 싶지 않겠습니다.
이번의 폭로 문서들을 보면 굳이 노계추위의 안이 아니라고는 해도 그리고 자유파들의 안 같지도 않은 안들을 모두 제외한다고 해도 대다수의 참세상의 소개의견들은 생산양식에 관한 논의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독점의 결과는 논의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인 인식들이 지배적입니다. 참세상 연구소의 논의의 종결부엔 다른 방식의 생산양식과 주역을 언급하고 있긴 하지만 굳이 이것이 과거 20세기의 변혁과 같은 변혁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참세상 연구소를 포함한다고는 해도 이들이 논의한 과잉축적의 사회화는 참 어이가 없는데 생산수단 & 시설의 사회화를 무엇보다 고려하지 않고 좌측의 위치를 점하는 지는 몰라도 여전히 유산적인 심리를 내면화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습니다. 이 주제는 참세상이 두 번을 취급했지만 더불어 경향신문에서도 단신보다 약간 더 장문의 분량으로도 소개했습니다. 물론 이들에게서 당면의 시사적 목표도 희미한 것은 이들의 필연적 결과이겠습니다.
과잉축적의 사회화 논의에 대한 참세상과 경향신문의 기사문들의 주소들은 제시 목록들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