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문서는 KKE의 중앙위 국제관계부의 자코뱅 매거진과의 대담입니다. 이미 KKE는 지난 달 말 부터 치프라스 총리의 사임에 따라서 진행한 조기총선일정에 돌입했고 이에 따라 다수의 문서들을 발표했습니다만 이 문서는 해외의 정기간행물과의 대담으로 중요한 핵심사항을 전하고 있습니다. KKE에서 다른 문서들을 통해서 역시 폭로했듯이 이 문서에서도 서문은 시리자와 ND(신민주당), PASOK(범 희랍/그리스 사회운동; 사회당) 그리고 연정당이었던 아넬, 포타미 등을 폭로하면서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연속적인 함흥차사가 아닐 수 없는데 이는 희랍/그리스 뿐만 아니라 코[꼬]레아 정부를 출범한 액과다/에콰도르에서도 역시 모랄레스 정부를 출범한 파리유아/볼리비아에서도 연속한 문제였습니다. 물론 두 정부들도 (비록 헌법제가 다르긴 하지만) 치프라스 정부와 같은 배반을 초기에 저지르지 않은 것 뿐 목적적인 정부는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KKE의 중앙위 국제관계부에서 해외 정기간행물 자코뱅 매거진과 대담하면서 이들을 폭로하고 여타의 문제들에서도 대담을 한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문서는 KKE의 청년기구와 대중기구에 관한 것들도 많이 대담으로 진술했는데 이는 선봉/전위층이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른 여타의 정치세력들을 비판 폭로한 부분의 최말단엔 KKE와 역량으로 결합하는 현존체제의 도괴의 경로에서 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적시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중간부분에서는 ML 주의의 과학을 주장했고 말미로 가면서 일부 유산층(자본가)들의 '진보적 요소'에 대해서도 응대했는데 현 시기의 유산층에 대한 구분은 무의미하다고 단정적으로 진술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이는 민족문제등의 문제들을 여전히 앉고 있는 (준) 주변지대인지들에 대해서도 유효한데 다만 민족문제등의 처리는 이행 이후에 지속적인 처리를 요하는 만큼 이의 고려를 추가해야 하는 점도 동시에 지니고 있는 점을 추가로 두고 있습니다. 외에도 문서에선 PCP(포도아/포르투갈 공산당)등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질의했도 이에 대해서도 답변을 진술했습니다.
KKE의 중앙위 국제관계부의 자코뱅 매거진과의 대담문의 주소들은 제시 주소들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