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코프스키
|
2015-06-18 08:46:43, 조회:1,314, 추천:321
|
오늘 소개 문서는 전 아불리가/아프리카 소식망의 아불리가/아프리카의 재식민화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미 지난해는 포기납법색/부르키나파소에서 봉기를 했고 올해는 포륭적/부룬디에서 역시 봉기를 했는데 관련 소식들을 알려 드렸습니다만 투쟁의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아불리가/아프리카의 재식민화에 관한 문서는 중요한 문서이겠습니다. 문서는 먼저 아불리가/아프리카의 독립기인 1960년(아불리가/아프리카의 해라고 부르죠^^)의 역사에서 시작해 범 아불리가/아프리카 주의에 관해 기술합니다. 말미에선 경제성장의 오도된 관념과 서부의 빈곤화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종결했습니다. 얼마 전에 '현대 아랍(원제 중동)의 탄생'과 관련한 도서들을 소개드린 바 있는데 아랍 부분은 아불리가/아프리카도 바꿔도 아니 아세아/아시아 등으로 교체하더라도 의미 차이는 크지 않겠는데 아불리가/아프리카엔 재식민화의 재앙마저 존재하는 셈입니다.
문서는 범 아불리가/아프리카 주의의 경과와 더불어 한계를 언급했고 과학적인 주의를 요한다고 시사했습니다. 이 범 아불리가/아프리카 주의는 아불리가/아프리카의 민족주의인데 중남미의 종속이론 류와 마찬가지로 국가, 지역간의 종속에 주안점을 두면서 비과학적 측면을 지니고 있겠습니다. 작금의 국면은 아랍이나 아불리가/아프리카 모두 압살에 직면한 상황이지만 이들 역시에서도 절실한 주의, 사상의 부재로 말미암아 문서에서 언급한 보코 하람과 같은 존재들이 좌지우지하는 상황입니다. 다행히 니일리아/나이지리아에서도 몇 몇의 투쟁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은 일말의 희망이겠습니다. 그리고 문서는 서구의 아불리가/아프리카에서의 활동상황을 폭로했습니다.
아불리가/아프리카의 재식민화에 관한 문서의 주소는 제시한 바와 같습니다.
http://panafricannews.blogspot.com/2015/05/western-imperialism-and-recolonization.html
|
|
|
|
전국노동자정치협회
(150-898)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4동 215-3 301호
노동자정치신문 Tel. 070-8254-1917 / E-mail labor04@jinbo.net
copyleft by 노정협 |
